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야루오 종군록 (문단 편집) === 결과 === 순수하게 전력으로 보자면, 배의 전력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수적 우위에 압도적인 방어력(체인메일 이상의 무장이 4명)과 공격력을 갖추고 선공까지 성공했다. 야루오는 영주로서 과거 겪었던 뼈저린 경험(노비타 암살 미수 사건)을 자신이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냉철한 대응을 했다. 전투에서도 제대로 된 무기를 갖춘 10여명의 산적을 전멸시키면서 부상자는 돌격요원인 야루오와 를르슈가 입은 작은 타박상뿐이니 완전히 승리라고 할 수 있었다. 를르슈는 제로의 이름으로 후일 바이퍼 출신 산적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더라도 결코 바이퍼령의 고의가 아니며, 야루오가 책임지고 뒷처리를 했음을 입증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산적들의 오두막이 있던 장소는 오두막에 불을 질러서 증거를 인멸한다. 마리오 세대를 필두로 바이퍼 영지민들에게는 입맛이 쓴 결과였다. 자신들의 고향 형누나이자 먼 친인척을 알면서도 자기 손으로 장사지내야 했기에 영주의 부재로 쇠락해가는 마을의 아픔을 재차 각인한다. 마리오와 루이지는 리코와 킷츠의 얼굴을 기억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탓에, 한동안 완전히 저기압으로 지냈다. 만족 전사들에게도 이 사태는 의미가 깊었다. 영주가 부재하면서 무기력해진 시절과 지금의 야루오가 있는 바이퍼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종군에서 알고는 있었지만, 동향민들 상대로도 망설임없이 피를 본 야루오와 적과 아군을 오가든 자신들의 입장을 실감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